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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 지음
유노북스
2018.11.05
하바드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다고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와 전달 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작가는 OREO 라는 키워드로 글쓰기를 전개하도록 이야기 한다.
O: Opinion > R: Reason, > E:Example > O: Opinion
글쓰는 것은, 글쓰는 명확한 목적과 이해가 있어야 된다. 즉 내가 지금 어떤 목적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가. 즉 "글감"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글감이 명확하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OREO와 같은 논리적 순서를 따르면 어느 정도 전달력있는 글이 된다고 작가는 이야기 한다.
한번쯤 읽어보고 글쓰기 연습을 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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