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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지막 세신이였으나 회사의 사정(?)으로 4번째 세션과 바꾸어 발표하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황현수 팀장님이 발표하였다. 발표는 국내외 웹 동향과 웹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현재 인터넷은 이용에 있어서 사용량 포화 상태이며 이에 따라 계속되는 사용자의 시간에 대한 zero sum game이 되고 있다. 사용자의 인터넷 이용 시간의 점유를 위하여 인터넷 포털들은 제휴와 검색, 개인화 등의 서비스 들을 제시하였다.
해외의 경우 Silverlight, Adobe Air 등의 UI의 기술 발전과, Offline web apps(Google gears등) 그리고 Mobile Web Apps(GOogle android, iPhone SDK등) 그리고 Ruby on rails와 같이 경량화된 웹 Apps 개발을 위한 플랫폼, 그리고 Web Office Trend등이 나타나고 있다.

신규 서비스들의 전략은 주로 차별화 된 아이디어와(http://www.oneaday.co.kr/), 틈새를 끼어들기 (http://used.aladdin.co.kr/home/wusedshopmain.aspx) 등의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웹 발전은 프론트 페이지 마켓영역에서의 타게팅, 그리고 개인화 정보를 이용한 추천 필터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 뭐 잘 아는 것처럼 아마존의 개인화/타케팅 전략은 잘 알려진 바이다. 이는 "롱테일"의 가치 실현이며, 정보와 공간의 개인화는 인터넷의 미래라고까지 강조하였다.
 그리고 항상 나오는 이야기, 개방화를 통한 Eco-System 형성이다. 이는 사업자가 가진 가치를 Open 함으로 그 바탕으로 수 많은 가치들을 재 생산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Social"..이는 남이 나를 보는 시선을 사람들은 신경을 쓰고 인터넷에서의 평판이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구글의 성공은 웹 페이지의 평판에 대한 판단으로 정렬함으로, 즉 얼마나 이 페이지가 레퍼런스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가치를 판단하여 정렬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셜 네트워크는 온라인에서의 구체화된 개인에 대한 평판을 만들며 오프라인에서와 마찮가지로 영향력이 있는 개인 네트워크 일수록 그많큼 가치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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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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