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

구굴의 염동훈 상무님이 발표하신 내용이다.

1. 웹2.0의 첫 단계가 user/front end의 experience에 대한 Innovation 이였다면 다음 단계 웹2.0에서는 서비스 Innovation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 의 Innovation일 것이라고 한다. (즉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뭐 소위 eco-system을 의미하는 것 같다.)

2. 현재까지 검증된 바는 1) 검색이 가장 중요한 인터넷 서비스 이고, 2) 광고는 이 산업의 동력이며, 3) 사람들은 컨텐츠 생성과 참여를 원하고 있으며, 4) Social communication의 혁명이 계속될 것이며, 5) 개인화 되었던 소비가 연결된 소비(connected consumption)으로 발전 할 것이라는 것이다.

3. 아직 검증이 안된 것은 1) 롱테일이 정말로 존재하는가?(특히 한국에서의 포탈은 포탈 내부에서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 구글 같은 검색 엔진은 롱테일의 수많은 사이트들을 연결해주는 고리 역활..), 2) Open이 Close보다 좋은가?, 3) Social Networking이 돈이 될까?, 4) 검색 결과는 기계가 하는게 좋을까 아님 사람이 하는게 좋을까?, 5) 실제 Business가 무료가 될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돈은 광고로만 가능?)

4. PC월드에서의 2007 Top 5 Innovative Product 1) Google Gears(http://gears.google.com/), 2) Apple iPhone, 3) One Laptop per Child XO, 4) Apple time machine, 5) Amazon kindle
(여기에서 Google gears는 브라우저에 plugin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서비스를 Seamless하게 이용 가능토록 하는 기술임)

5. 발표자가 생각하는 중요 기술 1) Search, 2) Advertising, 3) Social networking, 4) Cloud computing, 5) Video, 6) Mobile, 7) Web apps, 8) Open movement, 9) Free(conomics), 10) Widgets 이중 3,4,5,6에 대해서 발표

6.  Social Networking
 Facebook(http://www.facebook.com )의 약진 (CEO가 23살에 15억 달라의 자산을 가지게 되어 주목을 받았음)과 mobile social network의 등장, 그리고 Open Social(http://code.google.com/apis/opensocial/)과 같이 SNS에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SNS의 Utility는? "Connected Consumption"으로 자기 홍보, 공동체의 일부 되기, Killer service로서의 Social Graph 등의 Feature를 가진다.
 Social Graph의 가치는? "Personal CPM" 즉 자기 자신의 네트워크의 가치이며 자기 Profile, 그룹 Profile, 나의 Social Graph의 접근성과 Loyality, Social graph내에서의 평판, 그리고 나의 영향등의 Feature를 가진다.

7. Cloud computing.
 수많은 application을 형성 할수 있도록 Platform을 제공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터넷 플랫폼은 API, Plug-In, 그리고 Runtime -Environment가 있으며 후자쪽으로 갈수록 어려워 지지만 유저에게 제공되는 가치는 크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안보이게 하는 것 즉 Offline과 Online에 관계 없이 서비스가 진행되도록 해주는 기술이 중요하다.

8. Video
  Video 서비스의 차별화가 필요하며 Video Quality와 개인화된 경혐이 중요 해질 것이다. 즉 모바일과 TV(HD)에서의 컨텐츠를 볼수 있어야 하며 그 환경에 맞는 컨텐츠를 볼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 해야만 한다. 비디오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Video를 통해서 돈을 만들어야 하는데..Video를 통한 광고의 제공이 필요하다.

9. Mobile
 뭐 모바일이 왜 중요한지는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듯. 아이폰의 사파리 브라우저의 참신함. Mobile에 맞추어서 PC에서 제공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Device에서의 Internet을 고려해야 한다. "Internet enabling everything"
 Amazon kindle의 예. 책을 읽는 경험과 책을 사는 경험을 개선해준 사례- 책을 언제 어디서나 가격은 저렴하게 또는 비슷한 가격으로 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