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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인 지음
한빛미디어
2014.12.16
이제 빅데이터라는 말은 일상 용어가되어가는것 같다. 빅데이터 기술은 사실상 하나의 노드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여러 노드에서, 그것도 값싼 x86 시스템들을 가지고 저장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인하여 데이터에 대한 가치와 그 효과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실 데이터 분석은 이전부터 해오던 것들이다.
빅데이터는 아무 노력없이 뭔가 가치가 나타나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만이 이 기술을 통해서 가치를 만들어낼수 있는 길이다. 결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의사 결정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기술보다는 비지니스에서 그 니즈가 출발해야 한다.
이 책은 IT 트랜드와 빅데이터의 정의에서 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빅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일을 추진해야 하는지, 어떤 아키텍처를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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