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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칼슨 지음
강미경 옮김
창작시대
2000년 3월 15일
2011년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았다. (http://alnova2.tistory.com/517) 그때도 눈에 띄었던 문구...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조화롭가 사는 데는 규칙이 있소.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꼭 염두해 둬야 하는 것이 있다. 우리의 삶 자체로 완벽하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다. 즉 마음의 평화는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얼마나 만족하면서 살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모든 것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단계를 즐기며,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앞의 도전을 '삶이냐 죽음이냐'와 같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처리한다. 그건 사소한 장애일 뿐 삶에 대해서 좀더 태연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생이 공정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을 동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 자신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삶을 대응하는 방식이 나의 삶을 결정한다. 그리고 선택과 기회는 나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인생은, 스스로가 그것을 위급 상황으로 내물지 않는 한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책은 인생은 값지고 놀라운 것이며, 순간 순간을 충만하게 살기를 충고한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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