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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때는 새벽이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겁도 없이 미친듯이 올라갔는데, 내려올때 보니 눈도 조금 있고 많이 미끄러워서 몇번 미끄러지고..조심조심 내려왔다.


두려움이라는 것이 날 지켜주기도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도 하는 것이다.


두려움 없이..거침 없이 나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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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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