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새펴 지음
박성원 옮김
토네이도
우리 앞의 장애물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성공을 결정한다. 장애물인 항상 존재한다. 다만 그것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않는 태도는 우리를 한 걸음 전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숙고하는데 시간을 쓰지 말라. "이 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그 끝에 도달하라고 한다.
"정말 열심히 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지금 여기까지 과정을 잘 끌고 왔다면,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일단 끝을 맛보면, 정말 삶이 달라진다."
포기의 유혹, 즉 이것을 안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건 포기에 중독되는 것과 다름 없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가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내심은 성공의 열쇠라고 저자는 말한다.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자기 앞의 장애물에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우리 인생의 시스템의 일부로서 바라보며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경험해 보려는 태도를 지니는 것이다. 장애물의 고통에 집중하지 말고 그것을 극복하는데 집중하는 것..원하지 않는 상황에 집중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떤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결과와 미래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미지의 대상이다.
우리 삶은 언제난 출발점만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면,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떄란 없다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반드시 삶이 어떤 의미를 주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연금술이라는 말처럼, 글 하나 하나가 주옥같은 보약같다. 옆에 두고 힘들때 펼쳐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