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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로 세계 경제에 대한 의문과 세계화의 어두운 그림자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911 전까지만 해도 세계화는 되돌릴 수 없는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911 사태 이후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인식이 나타났죠."
세계 경제의 과제는
"거미줄 처럼 엮어진 상호 의존적인 세계 경제의 역기능을 줄이고 순기능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 입니다"
세계회를 보는 첨예한 두시각..
"많은 사람들이 세계화 이전보다 잘살게 됐고 손해 본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Vs "돈 많은 사람들만 세계 경제를 주무르도록 내벼려 두자는 말인가요?"
빌 클린턴은 노동자들에게 내수 산업 보호와 일자리 유지를 약속했으나 취임 이후 NAFTA의 지지를 하게 되므로 노농자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다. NAFTA를 무역뿐만 아니라 시장 경제의 확산, 기술 발전 등 훨씬 푹 넓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NAFTA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우리가 변화를 수용해 내일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냐,"
"국민 여러분, 우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유럽 국가 정부들이 붕괴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처럼 통제되고 억압된 사회도, 경제와 기술과 정보의 흐름이 가져온 변화의 바람을 견뎌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째..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상황과 내용인것 같다. 못가진 자의 권익을 보호하던 변호사에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에 압장서서 FTA를 체결해 버린..국민을 설득하는 내용도 비슷한듯..]
역시 상반된 견해..
"그것은 기업 중심의 협정이며 다국적기업들의 융통성과 기동성, 영향력을 키워 그들의 이익에 기여할 뿐이죠. 이 때문에 노동계가 제도권 안에서 다국적 기업을 견제할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습니다.."
Vs "저는 늘 세계화가 우리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미국과 무역 협정을 맺는 것만으로 우리 수출량이 증가했습니다. 6년 전에 400억 달러였던 것이 지금은 2천8백억 달러 입니다. 손해 본 사람 없이 함께 승리한 겁니다."
원점: NAFTA의 성공 여부를 수치로만 본다면 교역량과 투자가 늘었으니 엄청난 성공사례가 되겠죠..그러나 대부분의 노동자들이나 시민들은 늘어난 교역량의 혜택을 보지 못합니다. 기업들만 공장을 맥시코로 옮기겠다고 위협하면서 임금을 삭감하고 노조를 견제할 수 있게 되죠"
NAFTA로 다국적기업들에 힘이 더 싫리게 되었다. 캐나다와 미국의 40만게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100만게 일자리가 생겨나고 교역약은 2배가 되었다. 무역은 돈의 거래이며 국제 거래이다. 상품 서비스 교역은 약 8조, 국제 통화 흐름은 약 1500조 달러이다.
연기금의 세계 투자..캘퍼스 자산..캘리포니아주 공무원 퇴직 연금의 막강한 자금력으로 해외 투자를 증가시키고 영향력을 주고 있다.
클린턴 정부는 NAFTA의 통상 의제들를 확대하기를 원하였고 개발 도산국의 경제를 개방하고 세계 경제에 들어오도록 종용하였다. ..즉 국경을 열고 무역 협정을 맺어서 그 결과로 시장을 개방하도록 하였다. 경제정책과 전통적인 외교 정책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였다.
더이상 자본을 통제할 수단이 없다..자본은 어디에서든 뭐든지 할수 있는 권리를 요구한다..
결국 칼 마르크스가 예견한 것처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 모든 체제가 완전히 무너지게될지도 모르지만..현재는 이 모든 사람들이 경제에 참여하게 되는 혁명은 계속 될것이다..
[세계화의 위협:멕시코의 소요 사태, 1994년 1월]
사회 혼란을 우려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게 됨..세계 경제의 첫번째 위기 맥시코의 채무 불이행 사태의 가능성
맥시코의 채무 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한 지원대책은 엄청난 정치적 노력이 필요한 것이였고 결국 그렇게 하였다.
500억 달러의 차관을 멕시코에 제공..
긴급 지원은 성공했고..멕시코는 단시간에 채무를 값았다..결국 미국인들을 구조해준 이 정책은 당시 금융권과 대형 투자가들에게는 미국 재무부가 구조 정책을 시작할 것이라는 신호였다.투자는 이익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이며 이익이 되든 안되든 스스로를 책임지는것이 원칙이다.
[지구촌]
정보 통신 기술은 인류의 아주 중요한 자신이 되었고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살수 있도록 해주었다. 미국 콜센터의..인도 이주..사례
-인도
국경없는 세계가 새로운 유형의 사업가를 탄생 시켰다. 세계화가 자유 무역이 대세임을 미리 깨달은 사업가들이다.
기존의 부를 재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부를 창조하는게 빈곤을 벗어나는 것임을..
비용이 적은 곳에서 생산해서 이익이 가장 많은 곳에 판매..국경없이 오가는 곳에서 자본을 조달하는것
-미국
인도인들의 실리콘 벨리로의 이주..
인터넷은 세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웹상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기회의 기회이고, 기회는 붙드는 자의 것이다"
-중국
고향을 떠나 공장으로..노동자로..시골에서..도시로
-싱가포르
90년대의 아시아의 경제 기적..
- 일본
깊은 불황..거품 경제 상태..부채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상황..거품 경제의 붕괴로 장기간의 불황..
수출을 강조하면서도 내수 산업을 보호..즉 해외는 자본주의..내부는..사회주의적이였다.
---> 아시아의 경제 기적이..어렵움에 봉착함
-태국,방콕
태국 중앙 은행의 자국 통화를 높게 둠으로 거품의 의혹..고정 환율제..
결국 평가 절하 감행...임금 감소..생활비 증가로..생활 수준의 급격한 하락
IMF 구제 금융..워싱텅에 추가 자금 요구 --> 거절(경제 규모가 작아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판단 착오였다..그건 경제 전반의 문제로 본게 아니라..단순한 금융 문제로 보았다..
위기의 전염...다른 아시아 국가을에도 뭔가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다 드러나서
아시아에서 자본이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는 정권이 무너지고..혼란에 빠짐..
IMF는 대규모 구제 금융을 제공하면서..구조 조정을 요구함
IMF의 요구를 식민지화로 생각하기도
막강한 시장의 힘..결국 태국에서 번진 위기가..한국까지..번짐 이건 그 당시 세계화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전돼 있었다는 것..
결국 550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받음
2부에서 계속..
"911 전까지만 해도 세계화는 되돌릴 수 없는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911 사태 이후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인식이 나타났죠."
세계 경제의 과제는
"거미줄 처럼 엮어진 상호 의존적인 세계 경제의 역기능을 줄이고 순기능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 입니다"
세계회를 보는 첨예한 두시각..
"많은 사람들이 세계화 이전보다 잘살게 됐고 손해 본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Vs "돈 많은 사람들만 세계 경제를 주무르도록 내벼려 두자는 말인가요?"
빌 클린턴은 노동자들에게 내수 산업 보호와 일자리 유지를 약속했으나 취임 이후 NAFTA의 지지를 하게 되므로 노농자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다. NAFTA를 무역뿐만 아니라 시장 경제의 확산, 기술 발전 등 훨씬 푹 넓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NAFTA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우리가 변화를 수용해 내일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냐,"
"국민 여러분, 우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유럽 국가 정부들이 붕괴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처럼 통제되고 억압된 사회도, 경제와 기술과 정보의 흐름이 가져온 변화의 바람을 견뎌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째..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상황과 내용인것 같다. 못가진 자의 권익을 보호하던 변호사에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에 압장서서 FTA를 체결해 버린..국민을 설득하는 내용도 비슷한듯..]
역시 상반된 견해..
"그것은 기업 중심의 협정이며 다국적기업들의 융통성과 기동성, 영향력을 키워 그들의 이익에 기여할 뿐이죠. 이 때문에 노동계가 제도권 안에서 다국적 기업을 견제할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습니다.."
Vs "저는 늘 세계화가 우리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미국과 무역 협정을 맺는 것만으로 우리 수출량이 증가했습니다. 6년 전에 400억 달러였던 것이 지금은 2천8백억 달러 입니다. 손해 본 사람 없이 함께 승리한 겁니다."
원점: NAFTA의 성공 여부를 수치로만 본다면 교역량과 투자가 늘었으니 엄청난 성공사례가 되겠죠..그러나 대부분의 노동자들이나 시민들은 늘어난 교역량의 혜택을 보지 못합니다. 기업들만 공장을 맥시코로 옮기겠다고 위협하면서 임금을 삭감하고 노조를 견제할 수 있게 되죠"
NAFTA로 다국적기업들에 힘이 더 싫리게 되었다. 캐나다와 미국의 40만게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100만게 일자리가 생겨나고 교역약은 2배가 되었다. 무역은 돈의 거래이며 국제 거래이다. 상품 서비스 교역은 약 8조, 국제 통화 흐름은 약 1500조 달러이다.
연기금의 세계 투자..캘퍼스 자산..캘리포니아주 공무원 퇴직 연금의 막강한 자금력으로 해외 투자를 증가시키고 영향력을 주고 있다.
클린턴 정부는 NAFTA의 통상 의제들를 확대하기를 원하였고 개발 도산국의 경제를 개방하고 세계 경제에 들어오도록 종용하였다. ..즉 국경을 열고 무역 협정을 맺어서 그 결과로 시장을 개방하도록 하였다. 경제정책과 전통적인 외교 정책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였다.
더이상 자본을 통제할 수단이 없다..자본은 어디에서든 뭐든지 할수 있는 권리를 요구한다..
결국 칼 마르크스가 예견한 것처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 모든 체제가 완전히 무너지게될지도 모르지만..현재는 이 모든 사람들이 경제에 참여하게 되는 혁명은 계속 될것이다..
[세계화의 위협:멕시코의 소요 사태, 1994년 1월]
사회 혼란을 우려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게 됨..세계 경제의 첫번째 위기 맥시코의 채무 불이행 사태의 가능성
맥시코의 채무 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한 지원대책은 엄청난 정치적 노력이 필요한 것이였고 결국 그렇게 하였다.
500억 달러의 차관을 멕시코에 제공..
긴급 지원은 성공했고..멕시코는 단시간에 채무를 값았다..결국 미국인들을 구조해준 이 정책은 당시 금융권과 대형 투자가들에게는 미국 재무부가 구조 정책을 시작할 것이라는 신호였다.투자는 이익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이며 이익이 되든 안되든 스스로를 책임지는것이 원칙이다.
[지구촌]
정보 통신 기술은 인류의 아주 중요한 자신이 되었고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살수 있도록 해주었다. 미국 콜센터의..인도 이주..사례
-인도
국경없는 세계가 새로운 유형의 사업가를 탄생 시켰다. 세계화가 자유 무역이 대세임을 미리 깨달은 사업가들이다.
기존의 부를 재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부를 창조하는게 빈곤을 벗어나는 것임을..
비용이 적은 곳에서 생산해서 이익이 가장 많은 곳에 판매..국경없이 오가는 곳에서 자본을 조달하는것
-미국
인도인들의 실리콘 벨리로의 이주..
인터넷은 세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웹상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기회의 기회이고, 기회는 붙드는 자의 것이다"
-중국
고향을 떠나 공장으로..노동자로..시골에서..도시로
-싱가포르
90년대의 아시아의 경제 기적..
- 일본
깊은 불황..거품 경제 상태..부채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상황..거품 경제의 붕괴로 장기간의 불황..
수출을 강조하면서도 내수 산업을 보호..즉 해외는 자본주의..내부는..사회주의적이였다.
---> 아시아의 경제 기적이..어렵움에 봉착함
-태국,방콕
태국 중앙 은행의 자국 통화를 높게 둠으로 거품의 의혹..고정 환율제..
결국 평가 절하 감행...임금 감소..생활비 증가로..생활 수준의 급격한 하락
IMF 구제 금융..워싱텅에 추가 자금 요구 --> 거절(경제 규모가 작아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판단 착오였다..그건 경제 전반의 문제로 본게 아니라..단순한 금융 문제로 보았다..
위기의 전염...다른 아시아 국가을에도 뭔가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다 드러나서
아시아에서 자본이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는 정권이 무너지고..혼란에 빠짐..
IMF는 대규모 구제 금융을 제공하면서..구조 조정을 요구함
IMF의 요구를 식민지화로 생각하기도
막강한 시장의 힘..결국 태국에서 번진 위기가..한국까지..번짐 이건 그 당시 세계화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전돼 있었다는 것..
결국 550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받음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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