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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현상
1. 아마존닷컴의 예
-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까지 출판계와 유통 업계의 주역은 출판사 및 서점/유통업자 였고
- 서점과 창고와 재고 관리에 적지 않은 고정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매출이 있는 책에서 수익을 내어(Body부분,공룡의 머리) 롱테일 부분의 손실을 보전하는 사업 모델을 유지해 옴
- 아마존의 경우 "팔리지 않는 책"의 재고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책의 종류가 많음으로 해서 많은 수익이 발생하고 있음
- iTunes music store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함
2. 구글 - 롱테일을 추구하는 기업
- 광고 시장의 확장
- 광고주의 롱테일 부분(기존에 광고를 낼수 없었던 소기업,비영리조직, 개인)과 미디어의 롱테일 부분(광고를 게재한 적이 없는 극소 미디어-무수한 웹사이트들)로 광고 시장을 확대
- 즉 광고 시장의 롱테일 부분에서 광고 시장의 벽을 사실상 허물음
- 누구나 광고 문안을 만들고, 단가도 저렴하며, 누군가 광고를 클릭했을때만 광고비가 나오는 '성과 보수형'
- 참가, 자유를 보장하고 자연 도태의 구조를 롱테일에 도입
3. 80대 20의 법칙
- 이익보다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는 80대 20의 법칙이 적용되는 구조에서는 롱테일 공략은 불가함
섬에서 경제권으로..
1. 아마존의 전략
- 아마존의 데이터 베이스를 공개하고 상품을 자유롭게 판매 할수 있도록 하여 수익을 증가시킴
- 인터넷 소매 업자에서 e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변신
- 아마존의 테크놀로지 인프라에 의존한 경제권을 탄생 시킴
웹2.0시대
- 인터넷상의 불특정 다수를 수동적인 서비스 이용자가 아닌 능동적인 표현자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게 하는 기술과 서비스 개발 자세
- 불특정 다수 무한대의 자유로운 참가와 이에 따른 자연 도태를 통한 정화 그리고 인터넷을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간주하고 각 API를 가지고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조할수 있도록 하는것
[웹 진화론이라는 책의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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