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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

옮긴이: 김명철, 유지연

펴낸곳: ㈜ 위즈덤 하우스

초판1 발행: 2013.03.04

초판20쇄발행: 2013.05.16


이 책이 눈에 들어온것은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필생의 가르침"이라는 부제목 때문이다. 인생의 전환점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라는 신호로 이야기 한다. 이 '신호'는 우리의 숨은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될수 있지만 전환점에 서 있다는 것을 잘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역경과 실패, 우리가 마주치는 것들이 곳곳에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한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아. 다행히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의미 있는 지표들을 숨겨놨어"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인생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경주마는 달리기 위해 생각을 멈추지만, 야생마는 생각하기 위해 달리기를 멈춘다네, 자유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려면 그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나?"


살아가면서 용감하기 보다는 용기를 선택해야 한다. 용기를 선택하는 것은 영웅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기보다 차라리 해놓은 일들을 후회하라."


실패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겉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보이는 이상' 발견해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에 의문을 갖는 행동이야말로 전진하는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타인과의 경쟁, 비교는 무의미하다.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세상을 보지 말고 오로지 나 자신의 지적, 영적 발전을 위해서 세상을 봐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


" 아이들은 당장 해야 할 일이 뭔지 알고 그것에만 몰입하기 때문에 결국 차례차례 원하는 걸 얻게 돼. 명심하게, 하나를 선택하면 전부 얻을 수 있지만, 모두를 선택하면 하나도 얻기 힘들다는 걸."


자기 자신을 속여서는 안되며 그렇다고 해서 타인의 겉모습에 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할 필요는 없다. 


"타인의 겉모습은 자신의 속모습보다 좋아 보이는 법이라네"


자기가 바라는 환경을 찾거나 만들어라..


마지막으로..그대는 그대의 삶..그대로 살아라


"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은 이미 선택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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