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의 치유는 너다

지은이: 김재진

펴낸곳: 쎔엔파커스

초판1쇄발행: 2013.02.18

나이가 들어도 삶에는 항상 서툴다. 후회하고 또 다짐하고 그리고 또 한번 삶을 사랑해보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얼마나 반복 했던가. 

화가 나거나 삶이 힘들때는 내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우리는 모든 가치를 행복에 두지 않는다"

언제나..잊고 있는 진리..

"과거나 미래에 묶이지 말고 이 순간을 즐기라고 한다. 지금 이 순간만이 생생한 현실이니 이 순간에 충만하라고 한다. 진달래와 장미가 지고 난 뒤 언덕엔 신록이 푸르다. 지금 내 눈을 가득 채우는 눈부신 저 초록만이 살아 있는 나의 소중한 현실이다."

미움과 화는 자신을 갉아먹는다.

"원수같이 헤어졌다 해도 내 인생에 그는 필요한 역활이 있었던 것이다. 그와의 경험을 통해 나는 크게 학습할 것이 있었던 것이다. 인생은 우릴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것이다. 분노는 우리를 낡은 틀속에 더 답답하게 가둘 뿐이다."

항상 겸손하며..고마워 하는 삶을 살아가자.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것이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앎이다."

"행운은 그것을 고마워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언제나..나의 치유는 미소짓고 있는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