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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1판 1쇄 인쇄: 2010.12.10
펴낸곳 : 주식회사 교보문고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제3의 물결 이라는 책이 한참 유행하던시절보다 더 복잡해지고 인간이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p264
다양하진 선택의 폭과 고도의 복잡성은 인간의 분석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초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변화의 속도에 가속이 붙음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고 있다. 세계가 상호 의존적이 되고 복잡해 짐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정치적, 문화적 경계를 넘어 협력해서 대응해야 함을 보여줄 것이다.
p12
고령화, 경제 블록으로의 토압, 융합과 다문화, 지식정원, 기후 변화, 교육 포털, 집단 지성, 지역주의 부상, 디지털 세상, 이동성 강화, 다양성, 나노 바이오 인포 코그노의 부상, 일부 국가의 부채, 오픈소스, 환경보호, 아시아 중심으로 권력 이동, 에코, 소셜 네트워크, 에너지 개발, 인류 안보의 부상, 여성성 강화, 과학 기술 발전의 미래 예측, 가족의 소멸, 과학기술-공학-수학 과목의 부상, 글로벌화, 도시화, 의료보건, 미래 불안요소 증가, 똑똑한 개인의 1인 권력 부상, 일과 가사의 융합
부와 욕망, 경쟁으로 점철된 인류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일까..과연 기술의 발전과 부의 증대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것인가..이럴수록 인문학이 철학이 필요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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