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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그르니에
김화영 옮김
민음사
1997.8
알베르 카뮈의 이 책에 대한 찬사가 아주 유명한 책이다.
"햇빛이 잘 쪼여주는 이 가득한 사긴들이 내게 기대할 것도 잃어버릴 것도 없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었다."
"이 겉에 보이는 세상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그것은 허물어지게 마련이니 그 아름다움을 절망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그 모방 불가능한 언어로 말해줄 필요가 있었다."
"나는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도착하는 것을 수없이 꿈꾸어 보았다. 그러면 나는 겸허하게, 아니 남루하게 살 수 있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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