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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리스 지음
최원형, 유동준 옮김
다른 상상
2017.10.20
은퇴후 삶을 꿈꾸며 현재를 소모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뉴리치"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은퇴 후로 삶을 집행 유예하는 것을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을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원을 생산성이 낮은 영역에서 생산성이 높은 영역으로 이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고 기존 체계의 끝에서 올라간다고 해도 은퇴가 가까워 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노예로 만드는 상황이 될 것이다.
"하루에 8시간씩 성실하게 일해 봤자 결국에는 사장이 되어 하루 12시간씩 일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에 도전하고 삶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날마다 한가지씩 하겠다고 결심하라.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대개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이다. 인생에서 성공은 주로 그 사람이 기꺼이 하는 불편한 대화의 정도에 따르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은퇴를 꿈꾸지 말고, 지금 시간을 인퇴한 것처럼 살 수 있도록 하라고 이야기 한다.
"시간은 짧아요. 음악도 머지않아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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