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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지음
김영사
2020.5.30
삶과 죽음이라는 동전의 양면에서 평소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는 죽음에 대해 담담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죽음이란 결코 가볍지 않지만 결국은 무로 돌아가는 가벼움,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의 무거움이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숙고해 주는 책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쉬지 않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 인생, 인간 존재의 아이러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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