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미경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20.07.01

 

코로나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 비대면으로 온라인 시대와 디지털화를 가속화 시켰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누군가에거는 코로나 이전을 꿈꾸며 시련의 시기를 버텨나가려 하고 있고, 누군가는 포스트 코로나의 세상을 상상하면서 기회를 꿈꾸고 있다.

 

저자는 아마도 코로나 이전을 꿈꾸며 버티는 것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세상을 상상하면서 기회를 꿈꾸고 있는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박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기존의 방식이 코로나로 온라인화, 디지털화 되면서 일하는 방식이 바뀌어 가는 중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리부팅을 위한 1) On-Tack, 2) Digital Transformation, 3) Independent Worker, 4) Safety 4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공부란 젊고 시간이 많을 때 하는 것이 아니다. 힘들고 절박할 때 한 공부가 내 인생의 추진체가 된다." 

 

삶의 방식이 바뀌는데, 그 중심에 "진정한 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 받고 기여하는 세상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혼돈의 시대에 나 자신을 상수로 두고 길을 찾아가라고 말한다. 코로나로 누군가는 현실의 한탄을, 누군가는 미래의 기회를 찾아보려고 한다. 당신은 어느 편이 되고 싶은가? 이게 저자의 메시지 같다.

 

"모든 불행은 그 안에 메시지가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