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세계를 재다

지은이: 나디엘 켈만

옮긴이: 박계수

펴낸곳: 민음사

초판1쇄발행: 2008.08.05

초판2쇄발행: 2008.12.03

읽은시기: 2010.04.19 ~ 2010.04.25

독일의 천재 수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인 카를 프리티리히 가우스와 자연과학자이자 지리학자 탐험가인 알렉산터 폰 훔볼트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책이다. 

두 사람은 과학사에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가우스는 이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사람이였고, 훔볼트는 세상에서 이론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이였다.

한명은 천재적은 통찰로, 그리고 다른 한명은 무수한 노력과 집념으로 자연 과학사에 이름을 남기는 과정을 약간의 유머와 어느정도는 사실에 기반하여 쓴 소설 같다.

역시나 이 소설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은 봉플랑일듯 (허구의 인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