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t

지지난주?에  4호선 선바위역 근처에 A vingt라는 레스토랑을 다녀 왔다.

내부 모습은 다음과 같다.

천정에는 푸른색 Light가 있고..와인이 벽에 꼽혀 있다. 나름 분위기가 있다. 2층도 있는데 안가봤음..

기본 테이블 세팅

와인도 하나 시켰다.

점심 시간이어서 세트 메뉴를 시켰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남. 약 2만 3-4천원 했던것 같은데..

스프와 빵이다. 맛은 괜찮은 편

셀러드

메인 디쉬. 왕새우는 맛있었는데 하나만 있어서 아쉬웠음..고기는 Medium well done을 시켰는데 거의 Well-done으로 나왔다. 주인 아저씨가 하는 말..한국사람이 시키는 것은 거의 한단계 높여 나온다고 한다. 다음에 올때는 원래 대로 해달라고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는군..

꽤 분위기는 있으나 가격에 비해서 맛은 아주 훌륭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물론 좀 비싸긴 하지만 우아한 분위기에서 식사 한번 하기 좋은 곳이다. 저녁에서 고급스럽게 와인 한잔 하기도 괜찮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