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창의성을 지휘하라.

에드 캣멀, 에이미 월러스 지음

윤태경 옮김

와이즈베리

2014.09.16

 

 에드 캣멀은 토이스토리로 유명한 Pixar의 창업자이다. 물리학 전공자로 3D 컴퓨터 그래픽스를 이용한 최초의 영화를 제작하였고 여러 컴퓨터 그래픽스의 기술들을 개발한 사람이다. 창조적 기업들에서 경영가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창의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저자는 말한다. 창의성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고 이 사람들, 즉 직원들의 근무 습관, 재능, 가치에 성공 비결이 있다고 말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는 사실" 이라는 것과 세상의 무작위성은 창의성의 근본이라고 한다. 커다란 성공이 독이 되는 것은 그 성공의 경험에 의해서 인간의 마음에 그 방식이 색인되기 때문에 변화와 무작위성을 보지 못하개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자신의 심성 모형에 따라 현실을 왜곡한다는 사실과, 삶과 기업을 형성하는 보이지 않는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창의성이란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결과로 도출되는 능동적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