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추천/BookStory

45. 천사는 침묵했다.

alias 2021. 12. 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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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빌 지음

임홍배 옮김

창비 펴냄

2019.07.05

 

 김훈 작가의 칼의 노래가 떠올랐다. 비참함과 비루함 속에서도 이어져야 하는 삶, 죽을때까지 이어져야 하는 저 식사의 숙제.. 하지만 그 안에서도 인간성은 꽃피우기도 하며, 또한 청산되지 않은 부조리함과 불합리함도 공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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