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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상운
초판 1쇄 발행: 2011.04.12
펴낸곳 : 정신세계사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씨크릿(Secret)이라는 책과 유사하다.

"인생의 커다란 비밀은 바로 끌어 당김의 법칙이다"  -> 상보성의 원리로 인생이 갈린다.

"생각은 물질이 되어 나타난다."
 -> 와칭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믿기에는 세가지 작용이 있다. 행동하기, 말하기, 생각하기. 이때는 요청한 것을 이미 얻은 것처럼 가정하고 행해야 한다. 이미 받았다는 파장을 전송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사람과 사건과 환경을 끌어당겨 실제로 받게 된다." -> 책 전반

"몸무게를 줄이려면 '몸무게를 줄여야 해'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마라. 대신 완벽한 몸무에게 집중하라. 완벽한 몸무게가 되었을 때의 느낌을 미리 느껴라. 그러면 그 상태가 끌려올 것이다" -> 내가 원하는 몸 만들기

"우주가 당신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천원을 나타나게 해주는 일이나 10억을 나타나게 해주는 일이나 우주에게는 같다." -> 책 전반, 미립자 이야기

"그림 그리기란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을 말한다. 상상하면, 이미 이루어졌을 때의 감정과 생각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마음속에서 그렸던 모습 그대로가 현실에 나타난다." -> 책 전반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에너지다. 당신은 에너지 자석이므로, 모든 것에 자기장을 형성하여 자신에게 끌어당기고 당신 스스로 자기장을 띠고 그것을 향해 움직인다." -> 미립자 이야기

"우리는 영적인 존재다. 우리는 에너지요,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파괴되지 않는다. 단지 형태를 바꿀 뿐이다. 따라서 우리의 순수한 본질은 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 미립자 이야기, 영혼 등

"우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우주의 운명을 만드는 창조자다." -> 책 전반 및 영혼 이야기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모두 하나다." -> 미립자 이야기

Secret과 유사 하지 않은가? 이런 책들의 공통점은 양자 물리학과 아인슈타인의 인용이 있다는 것..
그래도 마음의 울림이 있으면 이 책의 가치는 한 것일지도 모른다. 127시간이라는 영화의 실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는 머릿속에 자신의 한계짓는 것이 육체가 아니라 마음임을 알려 준다. "제 육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나 , 그게 바로 제 영혼이였어요."

"능력의 크기는 단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결정 짓는다. 내 모든 능력은 내 육신 속에 들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반면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갈린다."

아인슈타인의 말은 아직도 머리에 맴돈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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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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