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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더글라스 김
옮긴이: 민경재
1판  1쇄 인쇄: 2010.10.22
1판  2쇄 펴냄: 2010.10.30
펴낸곳: 도서출판 길벗
읽은시기: ~ 2010.12.11

자본주의에서 부채는 잘 이용 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수 있지만 과도하고 제어되지 않는 부채는 파멸을 만들어 낼 것이다.

현재 한국은 1997년 IMF의 구제 금융 이후로 금융 시장 자체가 한 국가의 제어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국제 금융은 국가도 민중도 없으며 냉정하고 잔인하다.  이익만 얻으면 그만인 것이다. 따라서 이런 국제적 부채를 이용할 때는 신중하게 제어 가능한 수준에서 이용해야 한다.

앞으로 금리가 상승할 것이고 이에 따라 부채로 인한 부담은 더 커질 것이다. 한국은 현재 가계의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금리 상승에 따른 직격탄은 가계가 맏게 될 것이다. (기업은 IMF 이후로 현금 보유 수준을 크게 올려왔다.) 가계가 무너질때 1997년에 일반 가계들이 보여 주었던 도움(금 모으기 운동 등)을 기업이 가계들에게 배풀까?

한국의 가계들은 겨울울 준비 해야 하며 부채를 현명하게 다스려야 한다는게 주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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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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