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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직원들은 창조적인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실패라고 생각한다.
우리 같은 회사는 안심하고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을 창출해야 한다.
이는 실패를 허용할 뿐 아니라
어리석은 아이디어를 내도 비판하지 않는 조직을 창출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이 너무 조심스러워진다.

- 마이클 아이스너, 디즈니 회장 

조심스러워하는 직원들은 조롱을 당할까 두려워
실패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지 않게 됩니다.
위대한 아이스하키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는
‘쏘지 않은 슛은 100% 불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이 편안하게 아무 아이디어나 내 놓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창의적인 조직을 만드는 시발점입니다.
가끔은 ‘Crazy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 이야기, 2009.02.02 제 1135호 -

한국 기업은 너무나도 성과에 연연해 있지 않나..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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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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